조은새, 김희진, 적우 그대 그리고 나 등이 인상적이였네요.
요즘 방송에서 자주 보이는 조은새,
‘가요무대’서 ‘섬마을 선생님’도 울고 갈 청순미 그리고 예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트 가수입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마스크이죠.
환한 미소가 끌림이 있는 가수입니다.
검정색 바탕에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 긴생머리로 '섬마을 선생님'열창 하는 조은새.
한편, 17일날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서구편에 출연했었는데요.
자신의 타이틀곡 '비비고'를 열창했습니다.
몸에 밀착된 살색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을 뽑냈네요.
조은새가 누구냐구요?
걸그룹 파파야 아시나요?
파파야 출신 가수에요.
무려 15년차 가수네요.
근데 트롯트가수 된 이후에 요즘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에서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는데 MC,지방공연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네요.
대기만성형 가수인 듯 ^^아무튼 너무 좋앙~~
김희진 님~
부르신 노래는 김희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1979년작 이네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는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멤버였던 배인숙의 노래랍니다.
가요무대 1418회 '사랑의 계절' 딱 어울리는 노래인 듯 합니다.
복고풍의 하얀색 원피스에 복고풍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오셨네요.
7080 패션이라고 해야할까요.
여성스러움.
그 다음 인상깊었던 가수는 가요무대 대미를 장식한 적우 님~!!!
가수 적우는 예전부터 많이 알았거든요.
근데 알아보니까 가요무대는 이번이 첫 무대라고 하더라고요.
긴 롱웨이브헤어 그리고 블랙과 흰색의 대비되는 의상, 락보컬 적인 이미지죠.
특히 잔잔한 호수같은 눈동자가 인상적입니다.
부르신 곡은 그대그리고나
적우의 노래는 허스키한 저음과 폭발적인 고음을 넘나드는게 특징이죠.
가요무대에서도 ‘그대 그리고 나’를 적우만의 곡으로 탈바꿈시켰네요.
가요무대에 처음 출연하는데도 정말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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