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해피투게더 진보라 어렸을때 못 뛰어놀아 결국 성공

해피투게더 진보라 출연으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네요.
지난주보다 0.7% 상승했다는군요.
12월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진보라 출연.
제가 좋아하는 음악가에요.
예능쪽에서도 가끔 얼굴을 비추네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홉수인생 특집이였네요.
그래서 일의 자리가 9인 스타들이 출연했네요.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페이, 서태훈 출연했네요.

이날 해피투게더 진보라 재능이 방송에 나왔어요.
대중에게는 피아니스트지만, 피아노 외에도 장구, 바이올린 등을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네요.



진보라는 처음에 엄마가 콘셉트로 했는진 모르겠지만 시켜서 했다고 했고 어릴때 부터 뛰어 노는 걸 못했다고 했어요.
늘 앉아서 레슨만 했데요.

정말 스타가 쉽게 되는 건 아니네요.

그래도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모질게 레슨 가르치고 못 놀게 했어 지금 스타가 되었으니까 잘 된 것이네요.



그렇지 못한 인생도 많거든요.

진보라씨는 성공한 샘이죠.^^


또한 해피투게더 진보라 버클리 음대 장학생 두 번이나 거절한 이유도 설명했네요.
"학교 오디션을 봤고, 결과가 좋아서 입학 기회가 주어졌다. 학교 앞까지 갔다"
"근데 생각해 보니까 내가 하고 싶은 건 무대에서 사람들 눈을 보고, 연주하면서 박수 받고 이런 거다. 실전에서 할 수 있는 걸 원해서 학교에 입학하지 않았다"




정말 소신이 분명한 여자네요. ^^


제가 진보라씨를 처음 매스컴에서 접한게 대략 6년 정도 된 것 같네요.
그런데 아직도 30세가 아니라니...
진보라 출생은 87년생입니다.

일찍 성공한 샘이죠.

한편 어제 방송 이후
 과거 미니홈피에 올렸던 진보라 시스루룩 패션도 인기네요.

진보라 남색 원피스 스커트 치마 예뻐용~
검정색 긴생머리 하트 뿅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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