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생로병사의 비밀 564회 김진희 아나운서 진행 - 한 잔 술의 두 얼굴

KBS 생로병사의 비밀 564회 김진희 아나운서 진행 - 한 잔 술의 두 얼굴
술이 정말 무시무시하군요.
사람들은 술은 좋아합니다.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올라가면서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지난 2005년에 비해 올해 2015년 여성들의 음주율을 엄청나게 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성의 술을 마시는 것이 왜 위험한 것인지 방송에서 낫낫히 밝혔는데요.
그 동안 많은 건강프로그램에서도 여성이 특히나 남성에 비해서 음주가 몸에 안좋다고 해요.
대표적으로 해독능력이 남성에 비해 훨씬 떨어지기때문이며 그 밖의 이유도 많다고 합니다.


어제 2015년 12월 2일 KBS 생로병사의 비밀 564회 김진희 아나운서 진행으로 '한 잔 술의 두 얼굴' 이라는 부제목으로 본방을 사수 했습니다.
검정색 하이힐,검정색 원피스 미니스커트,
 황색 재킷을 입고 나온 김진희 아나운서.

어제 방송에서 금주가 필요한 고위험군은 누구인가에 대해 대표적으로 5가지를 나열했는데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몰랐던 내용도 있네요.
이 밖에도 많을꺼라 생각하는데 대표적인 것만 뽑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간질환 환자는 당연히 안되겠고요.
B형,C형 간염환자
역류성 식도염 환자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자
임산부 등으로 나열했네요.

특히 여성의 음주가 안좋은 것은 임신기에 자칫 잘못해서 한 잔의 술이 수십년을 후회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로 기형아 출산율은 높인다는 의학계 보고네요.



도움말으 주시기 위해 전문가님이 나오셨네요.
음주로 인한 기형아 출산의 소개된 사례로 '태아 알코올 증후군 Fetal Alcohol Syndrome'라는 사례인데요.
임산부의 알코올 섭취로 인한 신체적 기형 및 정신적 장애가 나타나는 선천성 증후군이랍니다.
눈도 작고,인중도 물명확하고,윗입술도 발달 저하로 아주 얇은 특징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임산부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어머니께 늘상 들었는데요.
임신중에 특히나 중의 해야 할 것이 음주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여성 음주의 심각성이네요.


전문가님께서도 거듭 강조하는 사항이 "임신을 앞두거나 임신 기간 중엔 절대 금주"하라고 당부하시네요.

순간의 희락을 위해 마신 한 잔의 술이 평생 자식에게 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겠어요.

이 세상의 모든 임산부님들은 본인의 몸도 소중하지만 태어날 아이도 소중하니까 잠깐의 기쁨을 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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