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0일 방송 알차게 봤네요.
글로벌 범죄조직 제가 생각 했던 것 보다 엄청나네요.
북아메리카,유럽,러시아 등으로 가는 규모 장난 아니네요.
이각경 아나운서 브리핑 시간이네요.
90분의 투자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고 하죠.
오늘 본 내용 사진 정리하다가 뒤죽박죽 되어서 순서대로 안하고 테마별로 정리하니 이렇게 뒤죽박죽 되었음을 양해 바래요.
미국 흑인교회 총기난사, 9명 사망 소식인데요.
얼마전에 이미 뉴스를 보긴 했어요.
한 청년이 쏜 총에 많은 사상자를 냈는데 과거 미국 남북전쟁때 썼던 깃발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는 이 청년은 심한 주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사람을 죽이면 안되죠.
세계인에서 전하는 희소식이죠.
사실 그 전에 뉴스에서 이미 보긴 했어요.
바로 우리나라 KAIST에서 3년 넘게 공들인 휴머니즘 로봇 휴보가 다르파 재난 구조로봇 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데요.
조수빈 아나운서도 기분 좋게 전하는 소식이네요.
카이스트 휴보 세계 최대 로봇 대회 1등 다르파 재난 구조 로봇대회에서 넘버 원 자리 차지.
미국 국방성 고등연구계획국이 다르파라고 한데요.
이는 불가능에 가까운 지구촌의 난재들을 해결하는 조직이래요.
사실 이번 다르파 재난 구조 로봇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후 후쿠시마원전 폭발 사고로 아직까지도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이러한 재난 상황을 유사하게 만들어서 최대한 빨리 원전 폭발을 방지하고 추가 피해를 막자는 취지에서 결성된 대회래요.
그래서 우리나라 과학기술단지, KAIST 에서 오로지 이 프로젝트만을 위해 대학원 전체를 바친 연구원들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니 역시 대한민국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 동안 일본, 미국 등에게는 하찮게 비칠 정도로 과학 기술 부분에서 로봇 분야는 후진국이라는 인상이 있었는데 이 계기로 미국은 일본만 견제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한국도 무시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거예요.
화성 탐사 로봇을 만든 연구소에서 제작 했데요.
휴머니즘 로봇을 만든 이유는 특수한 상황이 인간에 맞게 설치 되어 있어서 로봇도 인간형태로 만든 이유래요.
아마 후쿠시마 원전 폭발때도 24시간 이내에 이런 로봇이 진입해서 바로 벨브를 잠갔으면 수소핵융합에 의한 폭발이 없었을꺼라고 해요.
우리나라에도 원전 폭발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어요.
이 휴보 로봇이 더욱 빨리 일을 수행하고 좀 더 완벽해 져서 만약 사고 난다면 빨리 진압할 수 있을 꺼란 기대를 해 봅니다.
평지를 가기도 힘든 로봇이 계단을 오르는 것을 시연해 보고 있는데요.
이 기술이 상당히 어렵데요.
다르파에서도 사실 많은 참가국 중에 넘어지지 않은 것은 몇 대 없었데요.
한국로봇은 역시 안넘어졌고요.
정말 우리의 기술이 상당한 위치에 와 있는 것이죠.
다르파에서 밸브 미션이 주워졌는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어요.
역시 KAIST입니다.
만약 작은 오차가 발생하면 로봇 손이 고장이 날 수 있데요.
그래서 이게 고난도 미션이라고 합니다.
돌발미션에서는 코드 끼우기가 있었는데 이쪽에서 저쪽으로 바꿔 끼우는 것인데 휴보 침착하게 잘 했어용.
짝짝짝~~
결국 2015다르파 재난 구조 로봇 대회 우승은 휴보의 차지가 되었답니다.
스튜디오에서도 재난 상황을 재현한 모습인데요.
간단한 미션 두 가지만 해 보는 것입니다.
세계 최대 로봇 대회 당당히 1등을 차지한 휴보 나와주세요~~
하는 조수빈 아나운서.
저도 기대 되는 군요.
재난 상황을 가정해서 직접 시연해 보는 휴보.
이번에는 세계인 트렌드 입니다.
미모의 임효주 프로듀서 끌리시 수 부와를 다녀왔네요.
파리 위성도시 93 지역중 하나인데 2005년 방리유 소요사태의 시발점이 된 도시래요.
끌리시 수 부와 주민 이민 무슬림 2세 인터뷰네요.
이민 무슬림 2세인데 자신의 친구들도 대학을 나와지만 학위 있어도 소용이 없데요.
무슬림 가 많은가 봐요.
세계인 위기의 다문화 주의 영국에 가다 이슬람은 배척.
영국 섀필드 지역 사람 인터뷰내용이네요.영국은 다문화사회는 잘 이뤄 지고 있지만 이슬람은 영국의 문화 배경에 융화되고 싶어하지 않다고 하는 주장이네요.
위기의 다문화 주의 영국에 가다 이슬람은 배척.
프랑스는 자국에의 동화를 추구하는 동화주의를 펼치고 있지만
영국은 민족, 믿음의 고유성을 인정하는 다원주의를 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짐나 프랑스, 영국의 이슬람 혐오증 은 동화주의,다원주의에 상관 없이 저변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 이게 언제 크게 폭발할지 걱정이라는 것이죠.
21세기 인류의 과제가 된 다문화사회의 쳬계적 대안이 필요한 이유는 이제 대한민국은 단일민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대한민국 청년들이 결혼을 못해서 많은 이주여성을 받아들였는데요.
이주 노동자 뿐 아니라 여러 상황에 의해 단일민족은 더 이상 아닙니다.
그 중심에는 노총각들의 외국인과의 결혼이 가장 많다 하겠죠.
그 2세들이 이미 많이 자랐고 3세들 4세들 갈수록 대책과 정책을 펼치지 않으면 이런 프랑스 영국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란 법이 없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정책의 방법을 모색해야겠죠.
프랑스 샤를리에브도 그 후 프랑스를 가다 반 이슬람정서 확산.
IS가 참 문제인 듯.프랑스 샤를리에브도 그 후 프랑스를 가다 반이슬람 정서 원인 동화주의
프랑스 샤를리에브도 그 후 프랑스를 가다 조수빈 아나운서 하얀색 시스루룩 상의
프랑스 샤를리에브도 그 후 프랑스를 가다
2005년 프랑스 이민자 소요사태
2010년 브르카 니캅 금지법 가결
2015년 샤를리 에브도 테러
최근 10년간 대형 사태만 이렇네요.
프랑스 샤를리에브도 그 후 프랑스를 가다 빈민가를 벗어날 수 없는 악순환의 고리래요.
빈곤은 교육의 격차를 불러오고 고용의 격차를 가져오며 방리유의 열악한 환경을 만들어 빈민가의 벗어날 수 없는 악순환이 되풀이 된데요.
영국의 거품은 겉으로 보기에만 다문화 융화라고 해요.
이메나 모하타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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