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Saturday Night Fever!
4월 11일 방송 리뷰네요.
정말 오랫만이라 반갑더라고요.
아마 90년대에 청소년,혹은 20~30대 분들이였다면 공감할 만한 내용이였어요.
당시 철이와미애, 영턱스클럽, Ref 조PD, 클론 등이 활동 했었죠.
이 밖에도 많은 가수, 그룹들이 활동 했었어요.
1일 방송에는 1탄이였어요.
Ref,철이와 미애, 영턱스클럽 등 무대를 장식해 주셨네요.
다음은 조PD 나왔는데, 여성분 듀엣으로 불렀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듣기는 했는데 신인가수인가봐요.
배철수, 써니 듀엣 MC 맡았네요.
당시 가장 좋아했던 그룹은 클론입니다.
휠체어 댄스 정말 멋졌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마 제 기억으로는 클론의 멤버 강원래씨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되셨을겁니다.
당시 큰 충격이였죠.
당시 김송씨랑 연애중이였는데 강원래씨 곁을 떠나지 않고 지고지순한 심성을 가진 김송씨가 강원래 씨 옆을 밤낮으로 지키면서 간호하고 희망을 불어 넣고, 마침내 결혼하게 되어 지금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더라고요.
강원래씨도 제 2의 인생을 현재 살고 계시고요.
이런 모습을 보는 저도 힘을 얻게 됩니다.
과거 퍼포먼스에 전혀 뒤떨어지 않는 휠체어 댄스로 마무리 ~!!!!
정말 멋진 무대였네요.
클론 하면 유전학 용어잖아요.
항상 껌딱지처럼 붙어다녔던 구준엽 강원래 영원하길 ^^
와~~ 약 20년 전이네요.
당시 조성모 노래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명곡이 많죠.
9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들이 오네요.
박미경, 구피, 잼, 김원준, 코요태, 왁스, DJ DOC 등이 출연한다죠.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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