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8일 월요일

조조 황제의 반란 2012 영웅본색의 주윤발주연 (후기 및 나의 생각)

조조 황제의 반란 2012 영웅본색의 주윤발 주연입니다.


(잘 생긴 주윤발 사진)
세계적인 월드스타죠.
그의 대표작은 영웅본색이였죠.

영웅본색에서 성냥개비 입에 물고, 담배피려고 달러로 불쏘시게 하는 윤발형님이신데, 사진은 문제가 될 것 같아 삭제했습니다. ^^

40대 이상 남자들이라면 
한번쯤 따라 해 본 성냥개비 입에 물고 폼 잡아보셨죠?


(영웅본색과 와호장룡에서도 열연 하심)
홍콩 대표 느와르 영웅본색, 그리고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
액션 연기가 참 일품이였죠.


(캐리비안의 해젹 세상의 끝에서) (상하이)
홍콩영화의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가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작품인데요.
캐리비안의 해적과 상하이 영화 작품입니다.


(황후화)(공자 춘추전국시대)
이미 그의 인지도나 평가는 알려진 것이었으니,
사극연기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었죠.


(조조 황제의 반란)
조조 황제의 반란에서 조조 역할로 나왔습니다.
"황제를 넘어선 절대 영웅 조조를 제거하라."
'과연 조조 가 제거가 될까요?'
이 형님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는데 말이죠.


[차가운 권력자 조조]
삼국시대 최고 권력을 장악한 조조, 황제를 뛰어넘은 황황제 조조.
그도 두려운것이 있었으니, 바로 죽음이죠.
칼로 승한자 칼로 망한다 했으니,
그도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목을 내 놓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겠죠.
최고의 권력을 가졌지만, 곁에 그 누구도 두지 않았던 외로운 인간입니다.
윤발이 형님이 이 조조의 가장 가까운 모습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그리고 얼마전 스캔들에 휘말린 적도 있는 유역비,
역시 홍콩영화 하면 미인이 빠질 수 없죠.

덤으로 밑거나 말거나 역사----------
원나라는 삼국지연의에서 삼국지의 평화가 승계됨에 따라 여러번 변형된 국가들중 하나.
한나라,위나라 촉나라 오나라에서 삼국지 망하고, 이 위촉오를 평정한 사마씨가 바로 후위인 진나라를 세운 인물.
삼국지역사에서는 모두 흉노족으로 보고하고 있는데요.
위나라도 북흉노고, 촉나라도 남흉노, 오나라는 남만계인데,
중국은 위촉오를 한족사라고 하지만 흉노사라고 할 수 있는거죠.
실제 중국의 어떤 양심있는 학자도 한족사가 아니라고 하는데,
사마씨라는 인물을 우리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후위인 진나라를 세운 이 사마씨가 바로 고구려 평안 장안성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조선사람이라는거죠.
중국은 간도나 하얼빈, 러시아 경계로 최북단까지 걸쳐 발해의 영토였던 지역까지
우리 조선 고조선의 역사, 발해의 역사를 다 자기들 역사라고 우기기 위해
우리 조상들의 역사의 잔해들을 모두 철통 보안으로 자물쇠 채워 그 안에서
몰래 발굴 작업하고 모두 자기들 역사화 시키고 있는 일종의 동북공정 정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고,
우리나라는 속수무책 아무런 항변도 못하고 그냥 바라만 보고 있는 실정이죠.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우리나라는 역사에 관심이 없습니다.
필수과목에 역사를 배제하고 있는실정이고,
실제 그 결과 기류는 역사를 무시하자 기류가 되어가고 있죠.
한 예로, 역사연구의 주춧돌인 학예연구사들이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이나,중국은 엄청 많죠. 결국 우리나라 역사를 빼앗기고 있는실정이고,
가장 가까운 얘로 독도가 분명 우리나라땅이라는 증거가 여기저기 있는데도
일본이 자기네땅이라고 우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자기네들이 잘 키운 학자들, 정책가들의 파워란 말이죠.
우리나라는 그런걸 기대하기 힘들죠. ㅎ
그러니 나라가 갈수록 이상해지는듯 합니다.
발해나 고구려때의 우리 조상들의 기지와 배포는 이제 찾아볼 수 없는건가봐요.
괜히 발끈했는데요.
어쨌든 볼만한 영화니 꼭 한번 보세요.
저도 보고 긴 여운이 남네요. ㅎ



 이 영화 꼭 보셔야 합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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