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수많은 국민 여동생들이 연예계 소녀들이 거쳐갔었는데 이번에는 그 바톤을 김소현이 받을 참이네요.
김소현은 아역배우 입니다.
이번에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하네요.
‘하이드 지킬, 나’ 후속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에서 박유천 동생으로 출연하는데요.
박유천은 무감각 형사 최무각으로, 김소현은 최무각의 완소여동생 최은설로 등장합니다.
오빠에게 아쿠아리움에서 엄지 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최고라고.
귀여운 하트 뿅뵹 선사하는 애교쟁이 여동생이네요.
그나저나 냄새를 보는 소녀라니 독특한 설정이네요.
냄새는 향기를 맡는 것 아닌가요?
냄새를 어떻게 보는 건지 무지 궁금합니다.
드라마에서는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초감각녀로 나온다는데요.
오빠는 무감각인데 여동생이 오빠 대신해서 초감각적인 능력을 타고 태어났는가 봅니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인데 잼있을 것 같습니다.
설정이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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