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웃 블로그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양갈비가 대세인 듯 합니다.
양갈비집 요리 먹은 리뷰가 많이 올라오네요.
올해가 양띠의 해라서 그런가보죠?
한국인의 정서상 오늘 구정설을 맞아 오늘부터 비로소 양띠의 해라고 생각되는데요.
청양의 해.
그런데 양고기, 양갈비~~ 양들이 불쌍해 ㅠㅠ
그래도 맛은 좋겠죠? ㅠ
사진은 2013년 10월24일 쯤 아이비 블로그에 올라온 아이비 먹방 사진이네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있는 대상은 다름 아닌 바로 양갈비라네요.
"일주일에 두 번은 먹어야 '내가 살아 숨 쉬고 있구나', '이런게 사는 거구나' 느끼게 해 주는 양갈비. 양들아. 미안하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신 아이비 님~
양들에 대한 미안함과 식욕과의 싸움에서...
누구든 다 같은 생각이겠죠 ㅠ
양갈비는 아직 안뜯어봤는데 이참에 한 번 뜯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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