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8일 금요일

기황후 폐위 처참한 최후를 맞다

드라마 기황후에서 임주은이 결국 폐위를 당했군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6회 내용이예요.

임주은(바얀 후투그)는 김진성(마하 황자)을 살해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실패로 끝이 났죠.
단서는 기승냥이 잡았어요.

마하 황자를 죽이려고 했던 염병수가 떨어뜨린 바얀 후투그의 반지를 발견 ~!!!

지창욱(타환)과 김서형(황태후) 이 지켜보는 가운데 반지를 내밀면서 자객이 떨어뜨리고 간 것이라 추궁했지만 바얀 후투그는 반지를 도난당했다고 변명했지요.
하지만 이원종(독만)이 증언을 해 주는 바람에 들통이 나 버렸어요.

최후에 발악하며 억울하다고 누명쓴거라고 난리법석을 떨어봤지만 김영호(대승상 백안)까지 외면을 해 버리죠.

결국 기황후 폐위 로 인한 처참한 최후를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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