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오지은 향한 성진환 취중진담 세레나데

작년 10월 성진환 공식 팬사이트에 1월4일 오지은과 소박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성진환과 오지은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해요.
드디어 2틀 후면 둘은 법적으로 부부가 되는데요.

그가 예비 신부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을 향한 세레나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동률의 취중진담을 열창해 오지은에 대한 사랑을 제차 고백했는데요.
달콤한 목소리로 열창을 하니 로맨틱한 분위기에 취중진담을 들으니 더욱 녹아 내리는 듯 합니다.

노래 잘 부르는 가수가 세레나데 불러주면 여성분들은 정말 넋을 잃을 듯 한데요.
한편, 오늘 배우 최강희가 공개한 오지은 성진환 청첩장이예요.
트위터에 이렇게 썼네요.

 “내가 받아 본 청첩장 중에 너무 성의 너무 심플 너무 개념. 역시다 역시 오지은” 이라고 썼구요.

성진환은 이렇게 썼네요.
 "설렐 틈도 없이 그저 정신없고 걱정이 끊이지 않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 와중에 가슴 찡하고 고마운 순간들도 참 많습니다" 라고 말이죠.
결혼 앞두면 정말 정신 없지요.

아무튼, 결혼 축하드리고 행복 하게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