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활 인공망막 바이오 테크날리지의 부흥 실명 환자가 앞을 보게 되다.

저는 테크날리지를 좋아합니다.

IT기술을 좋아하죠.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을 자주 봅니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바이오 테크날리지의 선두주자입니다.

잠시 시장이 침체되긴 했지만 최근에 다시 부흥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실시간으로 현재 TV를 보고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실에 흥분되어 이 글을 씁니다.

시력이 안 좋아 항상 '시력을 잃으면 어떻하지' 라는 불안감에 살고 있거든요.

5년 전 모자이크성? 망막변성이라는 판정을 밭고 망막 내피 레이저시술을 받았는데요.

지속적으로 비문증이 많아지고 있고 지금은 설탕물처럼 흘러내리고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때론 물체가 왜곡되기도 하고, 마구 출렁이는 것 때문에 너무나도 힘들어요.

그래서 이런 안과 기술에 관심이 높습니다.

지금 본방 사수 하고 있는데요.

머지않아 눈알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쁨을 감출 수 없네요.

가까운 미래에...

지금 방송 하고 있는 내용 중 일부네요.

- 미국의 부활 인공망막 바이오 테크날리지의 부흥 -

 오랫동안 망막을 연구한 연구소.

 막대한 자금은 해결...

 이 기술을 완성하는 데 25년 걸렸다고 합니다.
길다면 길지만 개인적인 생각엔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 합니다.
몸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율은 99%가 될 정도로 매우 소중하고 복잡한 분야라고 생각 합니다.

인터뷰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확신했다고 합니다.
실현 가능할 꺼라고요.

 결국 FDA 그 유명한 '미국 식품의약청' 승인을 받았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장비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을요.
정말 언빌리버블~~
충격적이고도 경이적입니다.

왜냐?

 보시죠.
이 분은 시력을 잃은 분인데 이 장치에 의해 완전하지는 않지만 앞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정상인의 눈처럼은 아니지만 희미하게 색깔도 구분하고 흑에서 명으로의 전환..
정말 경이롭지 않나요?

미국의 바이오 테크날리지~!!!

 부인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환희 합니다.

 눈물을 흘립니다.
믿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엄청나다고 합니다.
빛이 보인다고 합니다.
정말 경이롭습니다.

시력을 되찾으신 분의 환한 미소를 보세요.

정말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까?

 이 기술로 전 세계 약 8백만명의 시각장애 환자를 도울 수 있다고 말하네요.

로버트 그린버그 세컨드 사이트 대표님 말

 이 장비가 나오기 전에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을 보게 할 수 있는 장비가 없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바이오 의료 기술 특허 비율은 39%에 달하네요.

2012년 기준.

막대한 자금력이 투자되는 분야이며 후발주자가 뒤따른다 해도 한 번에 순식간에 뒤집혀 지지 않는 분야입니다.

미국 추종자는 아니지만 정말 앞을 못 보시는 분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만간 더 진화된 도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정말 충격적이라 정리는 안되지만 오늘 방송 보고 너무 기뻐서 대략 써 봤습니다.

방송캡처: KBS

국민의 방송 저 수신료 내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