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2015 19회 천봉삼 목숨을 걸다.---------------

천봉삼은 짐꾼 상단을 구한다는 평강지물객주의 사발통문을 접하고,
송파마방 식구들을 설득해 상단을 꾸려 평강으로 향한다.
신석주는 길소개에게 천봉삼을 막으라고 지시한다.
길소개에게는 설화지를 말도안되는 가격에 반드시 구해 오라고 하고 길소개는 명을 받드는데...
정작 평강지물객주에서 천봉삼에게 길소개는 한 방 먹고 설화지를 빼앗긴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다.
그동안 신석주가 알짜베기 보부상길을 20년간이나 틀어쥐고 있었기에 큰 돈이 흐르는 상권을 틀어쥐고 독점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밝혀지게 된다.
이러한 사실은 길소개의 무리들에 의해 덜미가 잡히고 만 것이다.
그래서 길소개는 신석주의 아우이자 실제 화적대의 두령에게 이중계약을 걸어둔다.
천봉삼에게 설화지는 빼앗겼지만 천봉삼 상단에게서 설화지들을 빼앗아 자신에게 되팔아라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개똥이는 천봉삼의 운세가 죽을 운이라는 점괘에 300리길을 한 걸음에 내달아 왔고 천봉삼을 설득하려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그리고 천봉삼과 평강지물객주의 대화를 엿듣는 길소개는 크게 놀라는데...
그 이유는 과거 천봉삼의 아버지의 물화에 금지품목을 넣은자가 누구인지 묻는 자리였다.

길소개가 한 짓이여서 크게 놀란 것일까?

큰 돈을 버는데는 정말 저승사자도 있고 피비린내도 진동하는게 맞는 말 같다.
이상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2015 천봉삼 목숨을 거는 19회 방금 보고 나서 잠시 요약해 봤다.

천봉삼의 앞길을 막는 길소개 무리 ~~ 
 그의 악행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천봉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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