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사람이 좋다 채연, 데뷔초 심경 고백 스토리, 응원합니다.

사람마다 다 인생의 목표가 다르고 사는 방식이 다른 법이지요.
연예인의 "끼"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걸 나쁜 시각으로 보면 왜 연예프로를 보고 드라마를 보겠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좋다 채연 편에서는 “나는 그냥 이걸 해야되는구나 생각했다.”라고 했는데요.
데뷔초에 빚어진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고요.
환갑에도 예쁜 디바로 남고 싶다고 했네요.

또한 일본에서의 3년 동안 활동 이야기와,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03년 데뷔때의 이야기도 꺼냈네요.

채연은 국내에서는 '위험한 연출'이라는 곡으로 지난 2003년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방송에 안보이는데 어디가셨나 했더니 중국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계신다네요.

(출처: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채연)

알고보니 중국진출 벌써 8년차라고 하시네요.
정말 오래되었군요.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그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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