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일 금요일

한국전쟁 참전한 할아버지와의 인연 때문인지 한국에서 배구선수 활동 하고 싶다는 미스 오리건 출신 베르그스마

한국전쟁 참전한 할아버지와의 인연 때문인지 한국에서 배구선수 활동 하고 싶다는 미스 오리건 출신 베르그스마 알고보니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네요.

일단 미혼인줄 알았는데 기혼입니다.
결혼을 했네요.

알라이나 베르그스마는 25세인데 일찍 결혼 한 것 같아요.

한국시간 5월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아메리칸 스포츠센터에서 V리그 여자 배구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베르그스마는 2012년 '미스 오리건' 모델 출신입니다.
호리호리한 키에 날렵해 보이는 몸매가 배구 선수로도 활동 하기 좋은 신체 조건인 듯 싶어요.
모델은 친구의 주선으로 했지만 베르그스마는 배구가 더 소중하다고 말합니다.

베르그스마 키 191cm 정말 큰 키네요.

주요 경력
2012년 미국배구코치협회(AVCA) 올해의 선수상.
태평양대학리그(PAC-12) 올해의 선수.
서부대학콘퍼런스(WCC) 올해의 선수.
필리핀리그 경력.

한편, 할아버지가 한국전에 참전한 이후 한국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인지 한국이 친근한 가 봅니다.
그녀는 한국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생각하며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제 집중 받았으니 한국에서 열심히 선수 활동할 일만 남은거 아닌가 점쳐 봅니다.

과거 미스 오레곤 모델 당시 드레스 입고 워킹 중일 때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남편분도 배구관련 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