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이였네요.
박미경과 강원래의 멋진 무대였네요.
콘서트7080 에 출연한 박미경 강원래, 20년만에 다시 부른 '이브의경고' 열광적이였어요.
노래가 끝나고 강원래는 “이 곳에서 ‘이브의 경고’로 ‘가요탑10’ 5주 1위를 해 골든컵을 탔다. 이 프로그램을 연출한 분이 그 때 당시 피디님이었다”라고 하셨네요.
그때 저도 기억납니다.
내 나이가 이렇게 많나? ㅎㅎ
세월 빠르네요.
엊그제 같은데,
노래방에서 신곡 꿍따리 샤바라,이브의 경고 노래하던 때가 말이죠. ㅎㅎ
박미경 넌 그렇게 살지마 무대도 선보였어요.
다음은 코요태가 댄스곡 퍼레이드 였어요.
정말 오래된 그룹이죠.
정말 좋아하그룹 코요태.
특히 고음이 많은 노래로 유명하죠.
때문에 신지가 좀 고생하죠.
김종민 빽가 신지 세 명이 이끈느 코요태는 이날 '만남', '비몽', '순정' 등 히트곡을 불렀네요.
코요태는 발랄한 '만남'과 시원시원한 기창력이 빛나는 '비몽', 최고 히트곡인 '순정' 등을 불렀는데 신곡 나왔을 당시 열광의 도가니였던 때로 다시 회상했어요.
4월 18일 밤 12시부터 ‘콘서트7080 90’s Saturday Night Fever’의 2부가 방송되었는데, 정말 오랫만에 들어본 노래네요.
바로 머니 ㅎ
이분은 정말 그대로인 듯 해요.
바로 왁스
많은 히트곡들을 불렀어요.
다시 한번 90년대 향수를 자극한 무대였네요.
다음은 잼
진자 오랫만에 본 얼굴 중에 기억에 남는 분은 바로 여성맴버 윤현숙인데요.
이분 나이가 어떻게 될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프로필에 1971년 12월 27일 이라고 생일날짜가 올라와 있네요.
한국나이 45세입니다.
그렇게 보이나요?
예전보다 더 젊어진 것 같아요.
얼굴도 많이 달라졌죠.
기본 눈매는 남아 있는 것 같네요.
미국에서 패션사업하는데 이번에 뭉치려고 신나게 즐기려고 왔다고 합니다.
90년대 음악생태계를 형성했던 대표적인 걸그룹 가운데 핑클 대표곡중에 하나인 'NOW'를 걸그룹 피에스타가 대신 불렀네요.
피에스타도 예쁘게 잘 불렀지만, 핑클 멤버 그대로 나와 불렀으면 정말 대박이였을 것 같아요.
다음 무대는 DJ DOC 무대.
음악계의 악동이죠.
이제 나이 먹고 악동이라고 하기엔 ㅎㅎ
좀 그렇긴 하지만 영원한 악동 그룹이죠.
"Run To You" 불렀어요.
신나는 무대안무.
설명 추가 |
정말 잼있었네요.
이번에 콘서트7080 90년대 음악 1부2부로 나눈 이유는 아마 한 번에 다 못 보여줘서 그랬나봐요.
90년대 음악은 정말 감성적이고 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한편, 4월 25일에도 90년대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요.
예정된 일정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를 진행한데요.
19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이 총 출동한데요.
이번에 나온 그룹들 가수들 포함 더 많은 분들이 나올꺼라 해요.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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