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는 좀 특별하다.
일반적이지 않다.
그녀는 느리고, 편안하게 흘러가는것을 싫어한다.
제가 생각하는 그녀의 모습입니다.
곽현화 그녀는 개그콘서트에서
개그우먼으로 이름을 알렸었죠.
물론 그때도 그녀는 예쁨의 아이콘이였습니다.
그녀는 화보를 찍길 좋아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시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남겨 둔다는것은
나이 들었을때 좋은추억이 될 수있겠죠.
그녀의 모습 하나 하나에 남심이 흔들립니다.
개그우먼의 자리를 박차고 나와
가끔은 가수의 자리를탐낼 때도 있습니다.
그도 잠시, 수학 전공자로써
수학참고서 저자로도 이름을 알리고 싶은 곽현화
무언가 마실때도,
휴식을 취할때도 그녀는 아름답습니다.
때론 지칠때도 있지만,
역시 아름답습니다.
그 와중에도 그녀는 역시나 화보를 즐겨 찍습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일인거 같아요.
가끔은...어쩌다 가끔은
그녀의 장난끼가 발동하기도 합니다.
그녀 안에 진심으로 개그의 본능이 숨겨진 듯합니다.
sns를 통해 그녀는
자주 소통을 원하는거 같습니다.
그녀의 일상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거 같습니다.
아니, 같이 하고 싶어 하는거 같습니다.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 곽현화
그녀는 진정 프로입니다.
동료와의 돈독한 우정이
가끔은 세간에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그녀의 기준과,
일반인의 기준은 좀 다르기에
피해는 가끔 그녀의 몫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굴하지 않습니다.
그녀의 본 모습은 누가 머라 해서 바뀌는 게 아닙니다.
그녀는 연예인이니 까요.
당당함이 있으니까요.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금 하는 일이 행복하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해해주지 않는 사람들때문에 힘들지만
언제나 웃음이 떠나지 않는 그녀.
정체된 자신의 모습을 싫어하고
항상 움직이려는 굳센 의지.
새로운걸 탐닉하고
도전할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의 이름은 곽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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